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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7인’, 미국 학계를 선도하는 두 젊은 경제학자 유리 그니지와 존 리스트의 책.<괴짜경제학>으로 대표되는 신선한 대중경제학의 입장에 서 있는 두 저자는 인간 행동을 변화시키는 숨겨진 원리를 밝혀낸다.

빅데이터는 복잡미묘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답이 되어줄 수 있을까?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의 진정한 핵심을 어떻게 간파할 수 있을까? “현실에서 실험을 거쳐 수집한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추론한 인과관계는 허튼소리에 불과하다!” ‘경제학계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두 저자는 실험실을 박차고 진짜 세계로 뛰어들었다. 실험을 뛰쳐나간 이유는 단순하다. 차별주의자라도 자신이 관찰 대상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전혀 차별주의자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하고, 일하고, 놀이하는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경제현상들을 관찰하며 인간 행동의 숨은 동기를 뿌리 깊이 파헤친다. 킬리만자로 산기슭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양조장까지, 이스라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세계 최대 기업의 중역 회의실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 현장실험들을 바탕으로 도출한 결과들은 이론과 데이터, 실험실 실험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다.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여러 중대한 문제를 이러한 방법론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추천의 글:《괴짜경제학》의 저자 스티븐 레빗

프롤로그 | 문제의식을 넘어
무엇이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가

1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타인을 행동하게 만들까?
인센티브는 언제 효과가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식사비를 지불하는 세 가지 방법 |금전적 인센티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여성의 급여가 남성보다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구인광고, 미로 탈출, 테니스공과 양동이 실험
|여성의 경쟁심은 어느 정도일까? |여성 대 남성의 미로 탈출 게임 |철저한 부계사회, 마사이족 마을에 가다 |그 직업의 적임자는 누구일까?

3 성별 격차를 좁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이한 모계사회, 카시족에게서 배운 교훈
|경쟁심이 높으면 흥정을 잘할까? |여성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구인광고와 급여 협상 |고용주가 할 수 있는 일 |정책수립자, 교육자,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4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슬픈 은메달 수상자와 기쁜 동메달 수상자
|공교육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시카고하이츠, 교육문제의 축소판 |졸업은 복권 당첨 |미끼가 통할까? |그리핀 부부의 선물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돈을 줘도 될까? |손실 프레이밍과 획득 프레이밍 |학생에게 통한 방법이 교사에게도 통할까? |학생, 부모, 교사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스티븐 레빗 (시카고대학교 경제학 교수, 《괴짜 경제학》 공동 저자)
: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천재는 지극히 명백한데도 다른 사람은 전혀 보지 못하는 현상을 포착하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이러한 기준에서 존 리스트와 유리 그니지는 확실히 천재다. 과거 50년 동안 경제학이 이룩한 가장 위대한 혁신 분야를 개척했다.
대런 아세모글루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찰스 P. 킨들버거 응용경제학 교수, 2005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저자)
: 현실 세계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 보여주는 발군의 책이다. 경제학 이론에서도 실제 현실에서도 획기적이다.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듀크대학교 행동경제학 교수)
: 경제학 분야에서 유리 그니지와 존 리스트를 빼고는 혁신을 논할 수 없다. 특히 경제학의 범위를 확대하고 민감한 급소를 분석한다. 그동안 출간되기를 고대해왔던 최고의 책이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 획기적 아이디어에 근거한 연구는 독자를 사로잡는다. 혁신적인 실험을 다룬 이 책을 읽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이다.
데이비드 레입슨 (하버드 대학 경제학 교수)
: 어린이집, 자동차정비소, 쇼핑몰 같은 평범한 시장을 연구하면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인간 동기와 행동에 숨은 비밀을 밝혀낸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 『거대한 침체』 저자)
: 존 리스트와 유리 그니지는 사람들이 서로 차별하는 이유, 성별 격차가 타고난 것인지 사회 압력의 결과인지 여부, 부유층과 빈곤층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방법 같은 크고 복잡한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 분야의 선구자다. 이러한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해법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이 풍부한 자원을 제공해줄 것이다.
게리 베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시카고대 경제학과 교수)
: 현장실험에서 존 리스트의 작업은 혁신이다.
앨빈 E. 로스 (201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유리 그니지는 실험실과 현장의 벽을 허문 개척자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그니즈와 리스트는 사회심리학과 의사결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밝히는 독창적 ‘현장실험’의 전문가이다. 《괴짜경제학》으로 대표되는 신선한 대중경제학의 입장에 서 있는 두 저자는 인간의 동기를 뿌리 깊이 파헤치면 자기 이익이 도사리고 있지만, 이때 자기 이익은 넓게는 박애주의에 근거한 희생정신을 뜻하는 “따뜻한 마음”을 포함하며, 자신들이 제안하는 비강제적인 행동 개선책에 쉽사리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명쾌하고 매력적인 설명으로 독자의 사고를 자극한다.
: 20년 동안 인간의 동기를 설명하기 위해 선도해온 현장연구의 내용을 총망라했다. 사람들이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행동을 바꾸는 방법을 찾으려는 개인과 기업뿐 아니라 일반 독자의 흥미도 북돋울 것이다.
: 이 책은 크고 작은 문제에 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인간 행동을 지배하는 복잡한 이유를 이해하려는 사람은 물론 경제·자선사업·정치·보건의료·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부제 '마음을 움직이는 경제학'이 말하는 바와 같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인간 행동의 진짜 동기와 원인을 추적하여 행동을 변화시키는 숨겨진 원리를 밝혀낸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정치, 교육, 철학, 경제학이 사람·기업·세계를 바꾼 증거를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6월 9일자 출판 새책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8월 30일자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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