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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 이후 과학과 종교계에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 이 책은 진화 '이론'이 다른 과학적 사실들처럼 여지 없는 사실이라는 증거를 간추려서 명백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이기적 유전자>와 <조상 이야기> 등 그의 저서에서 정작 진화 증거 자체를 명확히 제시한 대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창조론자들의 '지적설계론'을 엄중하고 명쾌하게 반박하며 창조론자들의 논리가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말한다. 그리고 왜 진화가 과학적인 사실이 되는지를 리처드 도킨스 특유의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서술했다. 저자는 인간이 풍성하게 번성하는 생명의 나무 중간에 작은 나뭇가지로 자리잡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무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선택으로 인한 진화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주장한다.

진화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 그렇다면 어떤 증거들이 있는가? 이에 답하기 위해 도킨스는 다윈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우선 인위선택(가축화)의 증거들로 인간에 의한 사육을 다룬다. 종자선별에 의해 급속도로 진화한 개, 소, 비둘기, 양배추의 얘기를 한다. 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자연선택 사례부터 화석기록 단서들까지, 판구조론 같은 지각 지질학에서 분자생물학까지 풍부한 과학적 증거들을 철저히 훑는다.

첫문장
당신이 로마사와 라틴어를 가르치는 교사라고 상상해보라.

매트 리들리 (생물학자, 《붉은 여왕》 저자)
: 다윈의 당당한 계승자인 리처드 도킨스 최고의 책.
닐 슈빈 (시카고대 교수, 『내 안의 물고기』의 저자)
: 인류가 이제껏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사상, 진화의 이야기를 이토록 명징하게 설명하는 그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존 호건 (스티븐스 공과대학교 과학저술센터 소장, 《전쟁의 종말》 저자)
: 내가 신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리처드 도킨스를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했을 것이다.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인사회)
: 여전히 진화를 의심하는가? 여전히 신의 설계를 맹신하는가? 당신과 나의 존재이유, 모든 생물의 존재이유는 ‘진화’다.
150년 전 찰스 다윈의《종의기원》이 세상을 뼛속까지 뒤흔들었다면, 이제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가 인류의 세계관을 뒤바꿀 것이다! 도킨스를 읽어라. 생명의 위대한 미스터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만들어진 신』
에서의 싸움꾼은 잊어라. 이제 셜록 홈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탐정으로 변신한 리처드 도킨스가 추적한 진화의 증거들을 즐겨라. 명료하고 깔끔한 논증, 현란하고 눈부신 문장 속에 거대하게 번뜩이는 진리가 있다.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의 뛰어난 재능과 탁월하게 빛나는 대가의 생명관이 이 책에서 빛나고 있다.
최재천 (민주당 전 국회의원)
: 자연에 의한 진화는 '지상 최대의 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12월 12일자
 - 한겨레 신문 2009년 1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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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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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블러디 머더 ― 추리 소설에서 범죄 소설로의 역사』,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소름』 , ‘마르틴 베크’ 시리즈 등이 있다.

김영사   
최근작 :<오늘도 잘 살았네 (‘힐링곰 꽁달이’ 벚꽃 에디션)>,<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3>등 총 1,75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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