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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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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활동가, 베스트셀러 작가 나오미 클라인은 트럼프의 등장을 돌발적인 것이 아니라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위험하고 가장 나쁜 조류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주장한다. 세계 전반에 걸쳐 백인 민족주의의 부상을 촉발시킨 바로 그 조건들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단지 '노'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역사는 그 이상을 요구한다. 곧, 모두가 믿을 수 있고 모두를 고무시키는 '예스'이다. 우리가 원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배려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단단한 경로를 마련하는 일이다.

첫문장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대선에 승리하여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밤은 내게 특히나 혼란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 보통 사람들을 희망으로 이끄는 안내서.
: 긴급하고, 시의적절하며, 반드시 읽어야 한다.
빌 맥키번 (350.org의 창립자)
: 트럼프는 궁극의 로고다. 그에 관한 첫 단어뿐 아니라 마지막 단어까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폴 메이슨 (『탐욕의 종말』,『혁명을 리트윗하라』 저자)
: 이미 기업 지배에 장악된 미국의 디스토피아 세계로부터 트럼프의 뿌리를 해부해 낸다.
키앙가 야마타 테일러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에서 흑인 해방으로』 의 저자)
: 나오미 클라인은 도널드 트럼프의 흉측한 행위는 진공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경제적 불평등과 인종주의, 군사주의, 그리고 전쟁이 수십 년 동안 고삐 풀린 채 악화되어온 끝에 도달한 최고 정점이다.
미셸 알렉산더 (『새로운 짐 크로법The New Jim Crow』의 저자)
: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 상황에 이르게 되었는지,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읽을 수 있는 매혹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코넬 웨스트 (프린스턴 대학교,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소(Center for African American Studies))
: 나오미 클라인은 성실성과 통찰력을 갖춘 혁명적인 사회참여 지식인이다. 이 책은 그녀가 현 상황에 대해 대단히 적절하고 중요한 분석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 의도적으로 조작된 인간 혐오를 격파하고 해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건설적인 불복종임을 밝히는 이 책은 해방을 위한 지침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4월 19일자 '책과 생각'
 - 동아일보 2018년 4월 21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 … 총 6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행동>,<빌 게이츠의 화장실> … 총 65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와 청소년 도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미래가 불타고 있다》《불평등의 대가》 등 환경, 사회, 경제 분야의 여러 도서를 번역했다. 또 지구와 환경,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청소년 도서 《빌 게이츠의 화장실》《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 행동》을 썼다.

열린책들   
최근작 :<군중의 광기>,<사례 연구>,<안나 카레니나 3 (모노 에디션)>등 총 857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984,584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66,480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1,1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