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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차키스가 1935년 일본과 중국을 방문한 뒤 쓴 책. 그는 아테네 신문「아크로폴리스」의 특파원으로 극동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디세이아>에 집어넣을 새로운 풍경과 동물상, 식물상을 둘러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작가의 여행 인상에 대한 기록에 1957년에 두 번째 여행을 함께 한 부인 엘레니가 주석과 에필로그를 포함시켜 지금의 여행기를 완성시켰다.

작가의 두 번에 걸친 극동여행은 지구를 반 바퀴 이상 도는 대장정이었다. 앙티브를 떠나 베른, 프라하, 모스크바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 중국 우한에서 충칭까지 1천 5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양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여정이었다.

1957년에 그는 다음 경로인 광저우에 도착해 천연두 예방 주사를 맞는데 이로 인해 그해에 죽음을 맞게 된다. 이 여행기는 그리스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서로 꼽힌다. 인물과 장소, 사건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초천살인의 금언에서 철학적 에세이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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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7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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