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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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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이 등장하는 신약성경만을 ‘실체’로 여기고, 구약성경은 ‘그림자’에 불과한 것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구약성경은 당대의 사람들에게 ‘실체’였고 생사를 가르는 ‘현실’이었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신학의 가장 커다란 주제인 삼위 하나님을 탐구함에 있어, 구약성경을 ‘그림자’가 아닌 ‘빛’으로 삼아 조망해 나간다. 탁월한 구약학자이자 실천가인 저자의 세밀하면서도 쉽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독자들은 구약성경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삼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리스토퍼 라이트 3부작 ‘구약의 빛 아래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성령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을 아는 지식』’를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 “구약성경을 통째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오류를 건전하게 바로잡아 줄 책이다.” : “이 책은 독자를 이끌어 성경신학 전반을 둘러보게 해준다. 저자의 안내는 믿음직하고 매력적이다.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책이 저술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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