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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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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박사 김응빈 교수가 미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과학 교양서가 나왔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미생물 관련 국내 대중서가 딱히 없는 상황에서, 연세대 김응빈 교수가 20년간 학생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강연한 미생물 이야기를 좀 더 쉽고 흥미롭게 풀어 썼다. 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그림, 도표, 그래프 등 시각 자료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병원내 감염이나 조류독감 등 미생물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부터 지구에 산소를 처음 선물한 시아노박테리아, 아기의 면역계를 형성하는 모유 속 비피도박테리아, 방사능을 잡아먹는 데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 범인 DNA를 분석해 내는 테르무스 아쿠아티쿠스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생물 이야기까지 유익성과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 과학 지식이 많지 않아도 편히 읽을 수 있을 만큼 친절한 미생물학 입문서다.

첫문장
자, 다들 주목해 주기 바란다.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밥보다 일기> 저자)
: 평소 ‘보통 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니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그동안 미생물 관련 책이 여럿 나왔지만, 흥미로운 국내서는 딱히 없어서 아쉬웠다.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재밌어도 너무 재밌다! 이제부터 과학책을 왜 읽느냐고 묻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자. 과학의 재미와 교양을 전자현미경처럼 확실히 보여 줄 것이다.
이은희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시리즈 저자)
: 알면 의미가 되고, 보면 인연이 된다. 언제나 있어 왔고 어디에나 있었으나, 볼 수 없어 알지 못했던 미생물과의 인연과 그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만든다. 작지만(微) 아름답고(美) 알지 못했던(未) 세상을 맛보는(味) 재미를 주는 책.

최근작 :<오늘은 유전자가위>,<생물학의 쓸모>,<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

을유문화사   
최근작 :<보이지 않는>,<미츄>,<컬트>등 총 524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3위 (브랜드 지수 134,848점), 과학 9위 (브랜드 지수 326,987점), 마케팅/브랜드 11위 (브랜드 지수 38,013점)
추천도서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로마의 원수정만 다룬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없다. 20세기가 그 책을 원했을 뿐이다. 로마 공화정 전반을 다룬 『리비우스 강연(로마사 논고)』이야말로 마키아벨리 사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진짜 대표작이다.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는 법학자인 박홍규 교수가 『리비우스 강연』을 쉽게 풀어 주면서, 21세기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모색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경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