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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1년에 4권씩 출간하는 단행본 시리즈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는다.

<소설 보다 : 가을 2019>에는 '이 계절의 소설' 가을 선정작인 강화길의 '음복(飮福)', 천희란의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허희정의 '실패한 여름휴가' 총 3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선정위원(강동호, 김형중, 우찬제, 이광호, 이수형, 조연정, 조효원)은 문지문학상 심사와 동일한 구성원이며 매번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작품을 선정한다.

강화길 「음복(飮福)」
인터뷰 강화길X강동호

천희란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인터뷰 천희란X조연정

허희정 「실패한 여름휴가」
인터뷰 허희정X조효원

: 강화길 「음복(飮福)」
가족 내부에 겹겹이 쌓인 삼대에 걸친 젠더 문제를 단편 분량 안에서 교묘하게 짚어가고 있다.
김형중 (문학평론가, 조선대 국문과 교수)
: 천희란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작가는 단순하게 단죄하지 않고, 단순하게 면죄하지 않는다. 그러나 문장들의 온도로부터 견디기 버거울 만큼 뜨거운 통증이 전해져 온다.
이광호 (문학평론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
: 허희정 「실패한 여름휴가」
여름휴가에 관한 소설이지만, 동시에 ‘실패’에 관한 소설이다. 실패를 둘러싼 강렬하고도 모호한 갈망이 있다.

수상 :2021년 백신애문학상, 202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7년 한겨레문학상
최근작 :<풀업>,<안진 : 세 번의 봄>,<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2012년 『경향신문』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안진 : 세 번의 봄』,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19년 서라벌문학상
최근작 :<백룸>,<[큰글자도서]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K의 장례>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201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영의 기원』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경장편 『자동 피아노』 『K의 장례』가 있다. 2017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2016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최근작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이 사랑은 처음이라서>,<실패한 여름휴가>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실패한 여름휴가》가 있다.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우리, 함께 걸을까?>,<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밤의, 소설가>등 총 1,921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812,68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968,769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0,5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