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세계문학총서 150권. 수많은 이명(異名)으로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원고를 남기고 떠난 포르투갈 최고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 한국 독자들에게는 산문집 <불안의 책>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페소아는 여덟 살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70개가 넘는 이명으로 수많은 시를 남긴 시인이었다. 그중 페소아가 본명으로 쓴 시 81편을 엮은 시선집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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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경향신문 2018년 10월 16일자
한국일보 - 한국일보 2018년 10월 9일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밤을 채우는 감각들> ,<불안의 책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 총 381종 (모두보기) 포르투갈의 모더니즘을 이끈 대표 시인. 해럴드 블룸은 서양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26인 가운데 셰익스피어, 괴테, 조이스, 네루다와 더불어 페르난두 페소아를 꼽는다. 일생 동안 70개를 웃도는 이명(異名) 및 문학적 인물들을 창조하고 독창적인 글을 썼다. 포르투갈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 및 서로 다른 문체를 구사하였으며, 시, 소설, 희곡, 평론, 산문 등 많은 글을 남겼다.
포르투갈의 모더니즘을 이끈 대표 시인. 해럴드 블룸은 서양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26인 가운데 셰익스피어, 괴테, 조이스, 네루다와 더불어 페르난두 페소아를 꼽는다. 일생 동안 70개를 웃도는 이명(異名) 및 문학적 인물들을 창조하고 독창적인 글을 썼다. 포르투갈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 및 서로 다른 문체를 구사하였으며, 시, 소설, 희곡, 평론, 산문 등 많은 글을 남겼다.
<탈인간 선언> ,<[큰글자도서] 아무튼, 비건> ,<괴물 치과> … 총 47종 (모두보기) 작가. 《착한 척은 지겨워》 《비수기의 전문가들》 등의 그림소설과 《아무튼, 비건》 《페소아》 등의 에세이를 썼다.
문학과지성사
<개구리 남자> ,<우리, 함께 걸을까?>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등 총 1,920종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814,33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969,019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0,620점)
“내가 말을 하면, 느껴진다 포르투갈 모더니즘의 선구자, 페르난두 페소아 “나는 진화하지 않는다. 나는 여행한다.” 『시가집』, 페소아 자신의 이름으로 “나의 고향은 포르투갈어” - 페소아의 문학 세계를 보여주는 『시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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