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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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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일보」 고문으로 40년 이상의 기자 생활을 마친 뒤에도 문장가로서의 이력을 이어온 김성우의 단장집. 저자는 1956년 「한국일보」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자매지인 「주간한국」의 초대 부장을 지낸 한국 언론사의 산증인이다. 이후 파리 특파원, 편집국장, 논설 고문 등을 거치며 외길 기자 인생을 걸었다.

특히 지성과 문화예술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유럽과 미국 곳곳을 누비며 세계적인 문인들의 문학적 토양이 되는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고 기록한 문학 기행 <컬러 기행 세계문학전집>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언론사의 대표적인 연재물로 남아 있다.

앞서 펴낸 저서 <돌아가는 배> <인생은 물음이다> 등에서 자신의 인생은 물론 삶 전반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그의 생각을 정리한 글들을 묶었다면, 이번 단장집 <수평선 너머에서>는 인생의 화두가 될 만한 주제어들을 추려 이를 중심으로 짧게 그 자신의 답들을 써내려간다. 적절한 은유와 여러 현자들의 문장들을 엿볼 수 있으면서 동시에 김성우, 그가 내린 현답을 읽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작 :<수평선 너머에서>,<신문의 길>,<인생을 묻는다>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

김성우 (지은이)의 말
세상이란 어떤 곳인가, 인간이란 어떤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만인(萬人)의 만문(萬問)에는 만답(萬答)이 있다.
정답이 없는 질문을 우문이라고 한다.

세상은 있기 나름이 아니라 생각하기 나름이다.
세상은 자기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다.
나 없이 세상은 없다.

나는 평생 생각했다.
나는 하루 한 줄씩 생각하고 하루 한 줄씩 일기처럼 썼다.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밤의, 소설가>,<서 있는 여성의 누드/황홀>등 총 1,923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809,95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968,377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0,56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