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스 리뷰 
: “대리 만족을 주며 매혹적이다. 비범한 감각 인식을 매우 매력적으로 묘사했다.”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저자) :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경험했을 고통과 고민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공감각 능력자는 독자에게 공감을 전달시키는 능력도 그만큼 강렬하겠다는 걸 깨달았다. 보고 듣고 배운 것보다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느낀 것만큼 진실한 것은 없으니 말이다. 흔히 “쟤 반만 따라가라”는 말을 한다. 공감각 능력자의 반의반만 따라가려고 노력하면 우리의 공감 능력도 쑥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박주홍 (경희서울한의원 대표원장) : 이 책은 정신적으로 삭막해져 가는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자신과 타인의 입장을 세밀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통합적 관점을 키워서 현대사회의 복잡다단한 복합적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해 주는 아주 훌륭한 책이다. 정말 멋진 경험이다!
시리 허스트베트 (시인, 소설가) : 조엘 살리나스는 감동적이고 사려 깊은 이 수상록에서 거울-촉각 공감각자의 참혹하고, 다정하며, 때로는 잔혹한 현실 속으로 독자를 이끈다. 나는 거울-촉각 공감각자로서 이 책이 흥미로웠고, 이것의 파급력은 폭넓고 깊이가 있었다. 이것은 다름 아닌 인간의 공감 자체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며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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