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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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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특히 사회 초년병들에게 비즈니스에 필요한 3대 무기로 ‘회계·영어·IT’를 꼽는다. 그러나 경영 혹은 재무 담당자가 아닌 이상 재무제표의 읽기·쓰기 같은, 이른바 회계 스킬이 필요한 상황은 거의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그런 고정 관념을 깨고 생활 속에서 자전거나 자동차 운전을 배우면 자연스럽게 사용하듯 회계를 배우라고 말한다.
케이스 스터디 같은 간단한 예제를 통해 회계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의 사례들을 알려준다. 회계 용어나 수학이 어색한 일반 독자에게 일상생활에서 회계 식 사고방식이 왜 중요한지, 회계를 감각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친절히 안내할 것이다. 프롤로그 · 회계는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도구 ·5 : 회사의 관리자나 사장이 사업을 운영하고 사업계획을 세우고 평가할 때 회계학적 지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덕목이다. 이 책은 매출, 손익, 현금흐름, 차입, 가치평가 등 회계의 기초를 초보자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닌 관리자들도 쉽게 회계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 회계의 초석을 배워 향후 자금관리, 투자, 회사경영 의사결정 및 인생의 전반적인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 회계와 재무의 기본 상식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재무제표나 거기 나오는 숫자가 복잡해 보여서 두렵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어렵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스타트업 경영자는 물론 경영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자하는 경영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회계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회계 분석 자체가 아니라 그 분석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어떤 대응 방법을 생각하여 실행하느냐 라고 한 대목이 확 와 닿았다. 실제로 이 책은 단순한 지식을 제공하는 책이 아니라, 회계를 제대로 활용하여 경영에 도움이 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회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영자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현실적인 회계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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