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한국사 시리즈. 고려와 조선의 신분 제도를 비롯해 우리 역사 속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틀에 박힌 설명 대신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로 꾸며져 지루할 틈 없이 역사를 신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역사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 인물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라도 학습 부담에서 벗어나 역사를 쉽게 이해하며 다가갈 수 있다.
조선의 지배층인 양반과 통역을 맡아보는 중인인 역관, 궂은일을 도맡아 한 노비, 광대와 백정 등 역사 속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살펴볼 수 있다.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갑자기 튀어나온 신분과 직업의 수호자인 호 대감을 따라 역사 여행을 떠난다. 삼총사는 이 진사의 아들, 재상 댁의 노비, 양반집 규수 등으로 변신해 우리 역사 속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체험한다.
프리랜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로, 현재 극동만화연구소의 대표입니다. 주요 경력으로 대구미래대학 애니메이션과와 게임학과 겸임교수, 한국디지털 애니메이션협회 이사, 국내 최초 남북공동만화 제작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펴낸 학습만화로는 《한국설화》 《한국신화》 《태극기 휘날리며》 《삼국지 한자 교과서》 《한자성의 보물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려시대 유학사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며, 주요 경력으로는 삼봉 정도전 선생 기념사업회 총무이사, 행정외무고시 출제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수학능력시험 기획위원,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출제위원 등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려 유학사상의 새로운 모색》 《인간 정도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