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한국사 시리즈 13권. 조선 시대 왕과 왕비를 비롯한 궁중 사람들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우리 궁궐의 역사, <계축일기>, <인현왕후전>과 같은 궁중 문학, 조선왕조실록 등을 다루고 있다.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보를 팁 박스에, 역사 상식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글로 담고, 맨 뒤에는 학습 문제를 넣었다.
궁궐에 간 천지, 미소, 마루 삼총사는 사진을 찍다가 해태상에서 뛰쳐나온 궁궐의 정령 해돌이를 만나 조선 시대의 궁궐로 역사 여행을 떠난다. 역사 여행을 통해 궁중 사람들의 생활은 어땠는지 임진왜란 때 우리 조상은 조선왕조실록을 어떻게 지켜냈는지 등을 체험하며 우리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상명사범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MBC및 K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1987년 [아동문예]동화 부문 작품상에 당선되어 지금까지 여러 편의 글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집 《도깨비 발자국을 따라간 아이》 《난 꼭 해내고 말 거야!》 《천사의 알》 《왕따 끝 행복 시작》 등이 있으며, 《삼국유사》 《삼국사기》 《Why? 과학 시리즈- 똥, 질병, 생명과학, 환경》 《Why? 한국사시리즈- 궁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아동문학인협회, 아동문예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려시대 유학사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며, 주요 경력으로는 삼봉 정도전 선생 기념사업회 총무이사, 행정외무고시 출제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수학능력시험 기획위원,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출제위원 등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려 유학사상의 새로운 모색》 《인간 정도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