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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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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라 삼각산아간밤에 불던 바람에간밤에 울던 여울감장새 작다 하고강산 좋은 경을강호 사시가개를 여남은이나검으면 희다 하고고산 구곡가공명도 잊었노라구름이 무심탄 말이국화야 너는 어이군산을 삭평턴들굼벙이 매암이 되어그대 추수 얼마 한고까마귀 검다 하고까마귀 검으나 마나까마귀 눈비 맞아까마귀 싸우는 골에꿈에 다니는 길이꿈에 뵈는 임이나비야 청산 가자나온댜 금일이야남으로 친한 사람남이 해할지라도내 말 고쳐 들어내 마음 베어 내어내 언제 무신하여내해 좋다 하고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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