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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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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연구회 회장 및 중앙대 국악대학장을 지냈고, 안중근 의사의 ‘옥중가’를 처음 국내에 소개했던 음악학자 고(故) 노동은교수의 1주기를 맞아 출간한 유작집이다. 노동은 교수가 생전에 작성해 놓은 책 출간 계획에 따라 그 동안 연구하고 써 놓았던 글들을 한국음악연구소(노동은 교수가 설립)의 제자들이 선별해 편집한 것으로, 한국근현대음악사 연구에 평생을 바친 노 교수의 학문적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근현대음악사 연구와 함께 노동은 교수가 가장 뚜렷한 업적을 남긴 분야는 친일음악과 항일음악에 대한 연구이다. 친일음악연구는 민족음악에 대한 ‘양심선언’이었고, 그는 ‘친일음악’이 싫어할 수는 있어도 피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판단해 그 연구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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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7년 12월 21일자

최근작 :<북한음악론>,<친일음악론>,<인물로 본 한국근현대음악사> … 총 1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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