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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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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2권. 수도꼭지처럼 툭하면 우는 현서가 현서만큼이나 잘 우는 울보 선생님을 만나면서 씩씩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동화이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생활하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세심한 관찰력과 섬세한 필치로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처음 학교에 적응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감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된 동화 시리즈로, 2권에서는 울보 현서와 선생님이라는 독특한 이야기는 갓 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위로와 용기를 심어 준다.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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