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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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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읽을 줄 알면 삶이 풍성해집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지리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쉽게 풀어낸 지리 입문서이다.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미와 쓸모를 모두 담았으며, 세계지도를 깨달음과 즐거움으로 향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여행의 어원은 ‘고생길’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가면 덜 고생스러울 것 같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이해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는 말처럼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의 여행이, 그리고 우리 지구별이 더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 여행자는 취향에 민감하고 욕망에 솔직하다. 없는 돈과 시간을 모으고 쪼갰으니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다. 내 몸에 가장 쾌적한 기후와, 내 입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 가고 싶다. 지도의 언어를 익힐수록 시야가 넓어진다. 막연했던 장소가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분명 나와 당신의 다음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지리 지식을 통해 알게 되는 여행의 즐거움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지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멋진 책이다. : 기내지를 볼 때면 뒷장에 실린 취항지 지도를 가장 먼저 펼친다. 지도에 점으로 반짝이는 목적지를 확인하는 순간 여행은 현실로 다가온다. 지도에는 맛집 정보와는 결이 다른 설렘이 있다. 시험 준비로 볼 때는 몰랐던 재미로 가득한 지리의 세계. 멋지지 아니한가! : 평면의 지도에 갇혀있던 세계지리가 이 책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아납니다. 지도를 읽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지리 입문서로 추천하고 싶다. : 여행을 다녀온 나라는 위치와 기후, 특성 정도는 안다. 하지만 지도 자체를 읽어볼 생각은 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지도를 읽고 지리를 이해하는 것이 그리 딱딱한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 오히려 재밌다. 쉽고 재미있게 지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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