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시칠리아, 어떻게 가게 되었더라?
2. 마피아의 섬이라고?
3. 도시와의 궁합
4. 시칠리아에서 식사를 하기란
5. 시칠리아에서의 소리
6. 타오르미나에 다녀왔습니다
7. 산꼭대기 마을, 카스텔몰라
8. 우연한 발견은 여행의 묘미
9. 에트나 화산 투어
10. 투어버스의 유혹
11. 유적지가 흔한 도시에서 일어난 일
12. 사람들과 대화하기 싫어지다니 큰일이야
13. 시라쿠사가 사랑스러운 이유
14. 오렌지나무 가로수
15. 오르티지 섬의 파니니
16. 디오니시오스의 귀
17. 여행의 한도
18. 낡은 호텔에서의 하루
19. 위층의 라구사, 아래층의 라구사 이블라
20. 고양이 심바와의 만남
21. 마르코와 유기농 레스토랑
22. 모디카와 초콜릿
23. 지그재그 모디카 탐방!
24. 시칠리아 버스 기사들의 성향
25. 비가 올 때 여행의 대처
26. 한식 대신 디저트
27. 황금빛 모자이크, 몬레알레
28. 도자기를 수집하는 이유
29. 팔레르모에선 카타콤베에 가보세요!
30. 천공의 도시라는 에리체
31. 마리아 과자점과 마리아 카페
32. 시네마 천국에 가기는 어려워
33. 로카에서 만난 빨간 머리 앤
34. 파라다이스는 여기! 시아카
35. 시칠리아 서점
36. 당당하게 말을 거는 사람들
37. 아그리젠토를 좋아할 수 있을까?
38. 트라토리아 탐방기
39. 노트북을 빌려야 했던 이유
40. 그 여름의 트라파니
41. 파빅나나 섬, 그곳에 무엇이 있었나
42. 그래, 파빅나나 섬에 가는게 아니었어
43. 에필로그/남겨둔 기억, 시칠리아
44. [참고]시칠리아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