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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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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30층 높이의 스타 사이드 호텔은 불바다에 휩싸인다. 목숨을 건 야마타노오로치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하는 피스메이커 대원들! 필사적인 전투로 습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지만, 불시의 자폭을 막으려던 가인이 폭발에 휩쓸리고 마는데...
제14화 크리스마스의 악몽
제13.5화 12월 24일 작가 후기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30층 높이의 스타 사이드 호텔은 불바다에 휩싸인다. 목숨을 건 야마타노오로치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하는 피스메이커 대원들! 필사적인 전투로 습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지만, 불시의 자폭을 막으려던 가인이 폭발에 휩쓸리고 마는데― “오빠! 깨어난 거야! 드디어 깨어난 거야!” 다시 가인이 눈을 떴을 때, 그를 반기는 것은 분명히 어린 나이에 죽은 여동생 신이였다. 대재해가 벌어지지 않고, 피스메이커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 그리고 분명히 죽었을 여동생 신이가 살아 있는 세상! 과연 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가? 아포칼립스 크로니클을 태동케 한 전설이 다시 한 번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