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로 전 세계 독자들이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180도 전환하는 데에 기여해 온 저자이자 글로벌 기업의 CEO들의 동기부여 코치로 유명한 故 스펜서 존슨의 대표작이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했던 모든 작품은 4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5,000만 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세대를 막론하고, 독자가 공감하고 수차례 다시 곱씹어볼만한 메시지로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은 도서이다. 주어진 환경에 충실해지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맞닥뜨리는 난관은 모두 지금 현대인이라면 고민해봤을 법한 문제이다. 관계 속에서 성과 압박 속에서 항상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에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과정이 이 책에 담겨있다. 우리는 삶이 힘겨울 때마다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하지만,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의 의미를 이 책을 덮으면서 다시 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 성공하려면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선물》은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위태롭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무한경쟁 시대에 사는 우리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선 ‘오늘(Present)’이 왜 ‘선물(Present)’인지 그 깊은 뜻을 먼저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오늘의 자부심을 있게 한 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소중하고 자랑스러울 것이며, 오늘에 충실한 결과 얻게 되는 밝은 미래는 행복과 성공을 보장해줄 것이다. : 딱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가 만나고 관찰한 많은 사람 중 많은 이들이 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받았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훨씬 더 성공한 삶을 누렸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부모라면 반드시 자녀에게 이 책을 읽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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