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무심코 자녀에게 건네는 말에는 ‘명령문’이 대부분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 명령받는 것을 싫어한다. 명령에 따르는 것은 타인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행동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총 20종 (모두보기)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선 긋기의 기술》, 《지금부터 할 말은 좀 하겠습니다》, 《혼자 상처받지 않는 법》, 《압축 고전 60권》 외 다수가 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주춤하는 아이, “아이의 공부력은 만 3~12세까지의 엄마의 말이 결정한다!” “느슨한 엄마가 아이를 크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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