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세상을 바꾸고 싶은 괴짜 변호사 밥 고프가 전하는 좌충우돌 모험과 기발함으로 가득한 아주 특별한 사랑 이야기. 여기 일상이 모험이고 매일 도전의 삶을 사는 밥 고프가 있다.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사랑이다. 그의 사랑은 생각과 느낌이 아니다. 사랑은 행동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늘 사랑받고 싶고, 느끼고 싶고, 사랑을 말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는 사랑이 행동하는 것임을 일깨운다.
그는 사실 사랑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으로 인해 저자 자신의 생각과 사고가 송두리째 변화한 경험들을 나눈다. 바로 그가 만난 하나님. 저자는 모든 사건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믿음에 대해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분의 한없는 사랑, 일하시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 그가 하는 사랑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일 것이다. 예수의 사랑은 한계가 없고 차고 넘치니까. 이 책을 통해 말만 무성한 제자가 아닌 행동하는 제자의 삶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