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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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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제8편 <브로큰 윈도>. <브로큰 윈도>는 기존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는 남다른 면이 있는 작품이다. '뼈를 숭배하는 살인마 본 컬렉터', '곤충의 지혜를 이용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곤충소년' 등 기존 작품들의 범인들이 아날로그적 성격을 띤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대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완전한 '디지털형 범인'이 등장한다.

<브로큰 윈도>의 주소재는 인간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 SSD의 이너서클은 미국 2억 8천만, 해외 1억 3천만 명의 자료를 보유한 그야말로 전 세계 최대의 인간 데이터베이스로 묘사된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속에 최악의 연쇄살인마가 침투하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브로큰 윈도>의 핵심 이야기다.

런던시경과 인터폴 연합수사의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에게 때 아닌 소식이 날아든다. 바로 사촌 아서 라임이 한 여성을 강간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 연락이 끊긴 지는 오래 되었지만 아서의 천성을 알고 있는 라임은 아서의 주장대로 그가 함정에 빠졌다는 걸 직감한다.

경찰의 조력 없이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와 함께 단독으로 수사에 착수한 링컨 라임은 곧 아서의 사건과 비슷한 두 건의 잔혹 범죄 사건을 발견하고 이것을 발판으로 범인을 발끝까지 쫓는다. 그러나 이 추적은 되려 아멜리아 색스를 범인의 먹이로 던져준 셈이 되는데….

글로브 앤드 메일
: “제프리 디버의 여덟 번째 링컨 라임 시리즈는 데이터 과다의 시대에 일어난 신분 도용 범죄를 이야기한다. 책을 덮는 순간 온라인 접속 자체가 두려울 만큼 현실적인 소설.”
: “제프리 디버는 현대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범죄들을 연구하고 링컨 라임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링컨 라임의 오랜 팬들은 시리즈와 함께 진화해온 링컨 라임 캐릭터 자체를 즐거워할 것이다. 그러나 캐릭터를 떼어놓고 보아도 《브로큰 윈도》의 스토리라인과 시사성은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모스틀리 픽션
: “링컨 라임 시리즈 중 가장 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브로큰 윈도》에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다. 신중하고 신중하고 또 신중한 작품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 “현대 사회라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 안에서 개인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취약한지 절감하게 만드는 작품. 아찔한 느낌만이 감돈다.”

최근작 :<이야기들>,<고독한 강>,<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 총 95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영어단어 한개도 외우지 마라> … 총 127종 (모두보기)
소개 :

알에이치코리아(RHK)   
최근작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웨이스트 랜드>,<타임박싱>등 총 1,175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2위 (브랜드 지수 203,873점), 부동산/경매 4위 (브랜드 지수 171,759점), 과학소설(SF) 6위 (브랜드 지수 159,30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