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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건강 정보와 친환경 요리법을 이웃집 아줌마가 수다떨 듯 친숙하게 알려준다. 요리가 서툰 주부도 과정 사진 없이 따라할 수 있는 상세한 레시피를 실었다. 아토피, ADHD, 브레인 푸드, 비만 탈출 음식 등 각종 질환별 음식도 함께 소개했다.

음식은 한식을 기본으로 하되,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그나 아이스크림 등의 패스트푸드를 건강하게 요리한 도시맘의 특별 대체 음식도 담겨 있다. 친환경 건강 요리서를 추구하지만 저자는 모든 식재료에 유기농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저자의 원칙은 각 연령별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요리를 아이와 함께 맛있게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작 :<맛있는 두콩달>,<맛있는 오븐 요리>,<뚝딱 초간단 요리>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

이미경 (지은이)의 말
저는 다섯 살 여진이의 엄마입니다. 여진이를 갖기 전부터 일을 했고 출산 휴가 후에는 친정 엄마에게 여진이를 맡기고 다시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또래 아이를 가진 엄마들과 수다를 떨게 되면 제가 외계인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대화 주제는 대부분 아이들 교육 문제입니다. 누구는 몇 살인데 어느 학원을 다니고 벌써 한글을 읽는다더라, 영어 유치원은 어디가 좋다더라, 조기유학은 몇 살 때 보내야 하느냐. ‘과연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들처럼 우리 딸을 잘 키우고 있는 걸까?’하고 나 자신한테 묻게 되더군요. 저의 관심은 오로지 여진이에게 오늘은 무슨 음식을 만들어 줄까, 아이가 좋아할 만한 새로운 간식은 없을까를 고민하면서 먹을거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으니까요. 교육은 나 몰라라 하고 바른 먹을거리에만 촉수를 번뜩이는 저에게 친정 엄마는‘옛날에는 아무거나 먹고 자라도 괜찮았는데 너는 너무 극성이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여진이를 위해서라면 꿋꿋하게 저만의 원칙대로 먹을거리 교육을 할 생각입니다. 단지, 잘 먹고 잘 크는 아이가 아니라 제대로 된 밥상교육으로 바르게 인성이 형성된 사랑스러운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집안일과 회사일로 발을 동동 구르며 사는 바쁘고 정신없는‘일하는 엄마’로 시간을 쪼개어 우리 아이를 위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노하우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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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돈 버는 경제학>,<월요일의 그녀에게>,<스카페타>등 총 274종
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11위 (브랜드 지수 184,073점), 성공 15위 (브랜드 지수 335,145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8위 (브랜드 지수 115,28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