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명절과 국경일, 기념일의 유래와 의미를 알려 준다.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 풍성한 수확을 감사드리는 뜻으로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는 추석,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개천절 등을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 이야기해 준다.
또한 ‘이건 몰랐지’ 코너를 통해 각 공휴일의 유래와 배경, 의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휴일이 있는지 알아보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삶을 이해하고,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정수, 수미와 함께 명절, 국경일, 기념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지 공부하다 보면 애국심이 커질 뿐만 아니라, 휴일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빨간 숫자 1과 검은 숫자 2
새해 첫날 (1월 1일)
설날 (음력 1월 1일)
삼일절 (3월 1일)
어린이날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현충일 (6월 6일)
제헌절 (7월 17일)
광복절 (8월 15일)
추석 (음력 8월 15일)
개천절 (10월 3일)
한글날 (10월 9일)
성탄절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