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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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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토끼 캐릭터와 ‘걱정거리’를 눈에 보이는 회색 괴물로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걱정이 아이들 생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면서 걱정거리가 많을 때는 혼자서 해결하려 들지 말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얘기하고 웃고 떠들면서 걱정을 쫓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불쌍한 우리 걱정대장 끙끙이, 이 친구에게는, 걱정거리가 찰싹 붙어서 쫓아다녀요. 끙끙이가 가는 데마다 졸졸 따라다니면서, 다른 일은 생각도 못 하게 하지요. 끙끙이는 혼자서 막무가내 걱정거리 녀석을 내쫓을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과연 끙끙이는 걱정거리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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