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이솝 우화 바로 읽기>는 교과서에 간단히 요약된 이솝 우화를 완전한 이야기로 되살려 놓은 책으로 이솝 우화 중에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야기만을 골라 엮었다. 이제 막 책읽기와 공부에 재미를 붙인 초등 저학년과 입학을 앞두고 선행 학습을 하려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다.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다 낭패를 본 당나귀 이야기, 사냥꾼의 발을 물어 비둘기를 위험에서 구한 개미의 보은 이야기, 짐승의 왕인 사자가 보잘것없는 생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이야기, 자만심에 빠져 거북과의 달리기 경주에서 진 토끼 이야기 등 커다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솝 우화 16편이 실려 있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을 덧붙여, 논술의 기초를 차근차근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손안에 든 토끼
여우와 신 포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여우와 두루미
개를 흉내낸 당나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염소
개미와 베짱이
개미와 비둘기
배 터진 개구리
나뭇구멍에 들어간 여우
농부와 세 아들
은혜 갚은 생쥐
당나귀에게 속은 늑대
사슴의 뿔 자랑
두 친구
토끼와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