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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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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바벨론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정체성을 분명하게 확립할 것을 조언한다. 또한 복잡하고 미래가 불분명한 시대 속에서 문화적 분별력을 키우라고 설명한다. 고립과 불신의 시대에, 세대 간의 관계를 긴말하게 형성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직업에 대한 확고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문화적 바벨론 시대에, 단순히 염려에서 멈추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 사회 속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깊은 생각을 자극하는 이 책은, 깊이 있는 연구 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시작하는 글 : “저자는 거의 한 세대 동안 기독교 이후 교회의 사명과 삶을 대비하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대안을 줄곧 모색해 왔다.” :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이 제도적 교회를 떠난 듯 보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 “놀랍도록 사려 깊은 저자다!” : “매력적이고 도전적이며 설득력을 갖춘 저자다.” :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이미지의 문제를 늘 알고 있었다. 문제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마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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