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마음속 고민’을 훤히 꿰뚫고 있는 저자의 현장 경험에서 ‘강요’가 아닌 ‘다양한 선택지에 대한 권유’로 10대에게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다소 진부하지만 본질적인 해결법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라고 당차게 말하는 저자는 누구일까?
2010년 6월 ‘중고생의 흔한 고민 연구소(http://ameblo.jp/aruaru-chugakusei)’라는 블로그를 오픈하고 이 블로그에 올라온 실제 중고생들과의 고민상담 사례를 책으로 만든 이케스에 쇼타와 노나카 쇼헤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중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졸업 후에도 모교 후배를 위해 입시 체험담을 정리해서 강의하고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고생들과 교류를 한다. 그러다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고민과 대학 입학 후에 만난 중고생들의 고민이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것.
중고생 스스로 올리는 생생한 블로그 고민 속에는 공부뿐만 아니라 10대의 인생 전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졌고 다양한 솔루션들이 쏟아져 나왔다. 저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것은 비슷비슷한 고민에 결코 답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 공부법이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중고생에게 ‘나 혼자’만이 하는 고민이 아니라는 위로와 함께 ‘나에게 맞는 답’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따뜻한 멘토가 되어 인기를 얻게 된다.
이 책은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중고생이 흔히 하는 고민을 6가지의 주제(공부, 공부 방법, 학교·학원, 마음, 일상생활, SNS)로 정리하고 총 65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한 가지 고민에 다섯 가지의 해결 방법을 제시, 자신에게 맞을 것 같은 방식을 선택해서 실천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65개의 고민에 359가지 해법을 담았다.
최근작 : … 총 89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르게 번역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생물』,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과학』, 『반짝반짝 빛나는 소녀 컬렉션』, 『다른 그림 찾기 놀이북』, 『검은 고양이 카페 : 손님은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굿바이 마이 러브』,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아카시아』, 『샤라쿠 살인사건』, 『인간 실격』,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등이 ...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르게 번역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생물』,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과학』, 『반짝반짝 빛나는 소녀 컬렉션』, 『다른 그림 찾기 놀이북』, 『검은 고양이 카페 : 손님은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굿바이 마이 러브』,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아카시아』, 『샤라쿠 살인사건』, 『인간 실격』,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뭐야. 다들 비슷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잖아!”
10대가 흔히 하는 공부, 공부 방법, 학교·학원, 마음, 일상생활, SNS 고민 65가지
중고생이 진짜 원하는 정보는 이것이다!
“틀에 박힌 일상, 비슷한 고민. 하지만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중고생들 누구나 품고 있을 듯한 ‘흔히 하는 고민’ 어떻게 해결합니까?
10대의 삶을 흔드는 공부와 일상 고민 65가지에 대한 유쾌한 ’노답‘ 솔루션
이 책은 절대로 ‘공부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 청소년 공부법 책이 공부 방식을 강요하지 않다는 것이 이율배반적인 발언으로 들리고 황당무계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런 의혹은 ‘10대의 마음속 고민’을 훤히 꿰뚫고 있는 저자의 현장 경험에서 ‘강요’가 아닌 ‘다양한 선택지에 대한 권유’로 10대에게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다소 진부하지만 본질적인 해결법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라고 당차게 말하는 저자는 누구일까?
2010년 6월 ‘중고생의 흔한 고민 연구소(http://ameblo.jp/aruaru-chugakusei)’라는 블로그를 오픈하고 이 블로그에 올라온 실제 중고생들과의 고민상담 사례를 책으로 만든 이케스에 쇼타와 노나카 쇼헤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중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졸업 후에도 모교 후배를 위해 입시 체험담을 정리해서 강의하고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고생들과 교류를 한다. 그러다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고민과 대학 입학 후에 만난 중고생들의 고민이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것. 시간이 흘러도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10대의 고민은 대동소이한데 모두 각자 끙끙 앓고만 있다는 것이다. “뭐야. 다들 비슷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잖아”라는 다소 시시한 발견에서 두 사람은 “중고생 시절에 원했던 정보는 바로 이것이다!”라는 명쾌함을 10대에게 전달하자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중고생들과의 깊은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열게 된 것이다. 중고생 스스로 올리는 생생한 블로그 고민 속에는 공부뿐만 아니라 10대의 인생 전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졌고 다양한 솔루션들이 쏟아져 나왔다. 저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것은 비슷비슷한 고민에 결코 답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 공부법이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중고생에게 ‘나 혼자’만이 하는 고민이 아니라는 위로와 함께 ‘나에게 맞는 답’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따뜻한 멘토가 되어 인기를 얻게 된다.
이 책은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중고생이 흔히 하는 고민을 6가지의 주제(공부, 공부 방법, 학교·학원, 마음, 일상생활, SNS)로 정리하고 총 65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한 가지 고민에 다섯 가지의 해결 방법을 제시, 자신에게 맞을 것 같은 방식을 선택해서 실천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65개의 고민에 359가지 해법을 담았다.
[주요 내용]
1.‘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법’책에 지친 중고생을 위한‘정답이 없는 책’: 65개 고민, 359가지 해법
SKY를 가는 방법, 노트 필기를 잘 하는 방법, 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 등등 공부법 관련해서 다양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으로 절대적인 기준에 맞춰 ‘잘 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개개인의 상황과 수준은 말끔하게 배제하고 말이다.
이 책은 단 하나의 공부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 유명 강사나 SKY에 들어간 학생의 단 하나의 성공 방법을 설파하는 책도 아니다. 다양한 중고생의 공부와 관련된 고민을 들어보고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라는 명제 하에 ‘나에게 맞는 해결 방안 찾기’를 스스로 하도록 독려해준다.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의 중고생들이 비슷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마치 성인이 되어서도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성공, 명예, 사랑은 무엇인가?’ 라는 똑같은 질문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10대의 인생에선‘공부’와 관련된 고민이 주요한 이슈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중고생이 흔히 하는 고민을 6가지의 주제(공부, 공부 방법, 학교·학원, 마음, 일상생활, SNS)로 정리하고 총 65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한 가지 고민에 다섯 가지의 해결 방법을 제시, 자신에게 맞을 것 같은 방식을 선택해서 실천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65개의 고민에 359가지 해법을 담았다.
2. 중고생이라면 해야 할 질문 : ‘그럼 어떻게 하지?’로 성적도 올리고 내 인생의 주인공 되기
65개 고민에 359가지 해법 도출이 가능할까?
저자는 한 가지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이 다섯 가지 방법 중 취사선택을 하라는 것. 만약 이 다섯 가지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다면 본인 스스로 여섯 번째 방안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가짓수는 중요하지 않다. 해결 방안 찾기의 핵심은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비슷비슷한 어쩌면 같은 고민에 대한 답은 ‘나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해’, ‘그 선생님은 너무 졸려’, ‘내 옆의 친구가 이상해’ 등등 지금 상황을 부정하고 나 자신과 주변 상황을 탓하지 말고 답을 찾으라는 것이다. 뭔가 한계에 부딪혔을 땐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럼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하면 되지?’라고 스스로 질문하라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질문하는 순간 ‘해결 방도가 탄생한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중고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다.
3. 10대의 눈높이에 맞춘‘생각하면서 읽는 책’: 요점만 간단히! 한눈에 쏙! 스스로 선택해서 읽기
이 책은 중고생이 흔히 하는 고민을 ‘공부, 공부 방법, 학교·학원, 마음, 일상생활, SNS’ 등 6가지 주제로 나누고 총 65개의 이야기를 담고 359가지 해법을 제시해준다. 6가지 주제, 총 65개의 고민을 나열하고 → ‘그럼 어떻게 하지?’라며 5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 5가지 방법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명확한 고민 내용과 5가지 솔루션, 그리고 설명. 5가지 솔루션은 요점만 간단히 정리해서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했고, 독자 스스로 그 5가지 중 선택한 설명을 읽도록 편집했다.
10대 스스로 선택해서 읽고 마치 ‘나만의 일기장’처럼 유용하게 쓰이도록 본문에 <이 책을 읽는 방법>을 넣어 ‘내 취향대로 ’백퍼‘ 활용하기’ 라는 5개의 꿀팁도 제안한다. 첫째, 먼저 관심 있는 고민부터 읽는다. 둘째, 뭔가를 깨달았거나 공감이 될 때는 책에 마구마구 적는다. 셋째, 두고두고 읽는 책이므로 날짜와 감상도 적는다. 넷째, 실행하고 싶은 해결책에 표시를 해둔다. 다섯째, 모서리를 접거나 포스트잇을 붙인다. 이렇게 읽고, 적어보고, 표시해두는 단계를 거치면 어느새 ‘나만의 해결책’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될까요?
□ 공부 방법이 스마트하게 바뀌어서 성적이 훌쩍 오릅니다!
□ 공부와 취미생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 고만고만한 친구들과 차이가 확 벌어집니다!
□ 공부가 쉬워집니다! 생활이 편해집니다!
□ “맞아, 맞아!”라고 격하게 공감하는 사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 ‘그럼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길러집니다!
□ 한결 여유 있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뀝니다!
□ 이성 친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