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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101, 102권.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소설로, 여성 작가 특유의 유머와 절제된 묘사 덕분에 전 세계 수많은 작은 아씨와 여성 작가에게 사랑받아 온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가부장적 문학 전통에서 무시당하다가 20세기 들어 재조명되면서, 심리적 유대 관계를 중요시하는 모계적 전통과 이성적인 질서를 강조하는 부계적 전통의 통합을 시도했다고 평가받았다.

현명한 아버지와 온화한 어머니의 네 딸인 메그, 조, 베스, 에이미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소녀들이다. 이들은 남북전쟁으로 부재중인 아버지의 편지와 <천로 역정>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신실한 숙녀가 되기 위해 생활 면면히 배우고 익힌다. 선과 행복을 소망하고 어려움과 실수를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동안, 작은 아씨들의 몸과 마음은 부쩍 성장한다.

일레인 쇼월터 (페미니스트 비평가)
: 루이자 메이 올컷은 <작은 아씨들>에서 등장인물의 삶에 드러나는 긴장과 충돌을 표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이 소설에는 설득력과 영감이 있다.
: 난 <작은 아씨들>을 수천 번 읽었다. 나는 ‘소용돌이’ 상태에 빠진 조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미래의 조’라고 할 수 있다.

최근작 :<[큰글씨책] 작은 아씨들>,<작은 아씨들 (윈터 에디션)>,<작은 아씨들 2> … 총 274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선택 1>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밤 기차에서는》 《작은 아씨들》 《노예 12년》 《안아 줘도 되겠니?》 《멍멍 씨, 찾아 주세요! 집중력을 키우는 숨은그림찾기》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