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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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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꿈이 없는 걸까?', '왜 난 공부가 싫은 걸까?', '왜 부모님은 내 맘을 몰라주는 걸까?'라는 고민으로 괴로운 대한민국 10대를 위한 유쾌한 심리학. 대한민국 열일곱 살은 한가하게 꿈이나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없다. 그들은 고1이지만 모든 행복을 대학 입시 이후로 미룬 예비 고3일뿐이다. 이 아이들에게 심리적 성장이나 행복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그처럼 ‘대학 입시까지 3년만 참자’라고 다짐하는 60만 명의 열일곱 살 아이들이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꼬집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 더 이상 열일곱 살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지 마라 : 13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10대 아이들을 만나 상담을 해 오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열일곱 살이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었던 `왜 난 꿈이 없는 걸까? 왜 난 성형수술에 목숨 거는 걸까? 왜 난 공부가 싫은 걸까? 왜 부모님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걸까? 등 각종 심리적인 문제들을 각 테마별로 나누어 살펴본 뒤 이에 대한 해답을 들려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5월 05일 5월에 돌아보는'2012 가족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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