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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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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이라고 하면 왠지 난해하고 쉽게 다가가기 힘든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이 느껴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음악사서적에 등장하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여러 작품들, 들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은 있으나, 무작정 덤벼들만한 용기가 없었던 여러분들에게 멋진 가이드 한 사람을 소개한다. 바로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장 사이먼 래틀이다. ‘Leaving Home’ 시리즈는 래틀이 과거 버밍엄 심포니의 상임지휘자를 맡던 시절에 제작된 음악교육용 영상물이다. 시리즈의 세 번째 편인 본 영상물에서는 보다 다양해진 관현악의 색채적인 활용법을 다루고 있다. 빛의 다양한 인상을 캔버스에 재현하고자 했던 인상파 화가들의 노력을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서법으로 음악에 적용시켰던 드뷔시 이후 저마다의 개성과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다양한 작곡가들에 의해 20세기 관현악곡들의 색채감은 전시대보다 한층 더 ! 다양해졌다.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유희’,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타케미츠의 ‘꿈/창문’, 불레즈의 ‘피아노를 위한 기보법’, 메시앙의 ‘죽은 자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등의 단편들이 수록되었다.
보너스 오디오 트랙 - 드뷔시의 유희
Disc - 1 장

상영시간 - 50분
자막 - D GB
더빙 - F IT JP SP
화면비율 - 4:3
오디오 - PCM Stereo, NTSC
지역코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