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로랑 펠리 연출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만나는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2013년 최신 영상물이다. 나탈리 드세이는 안토니아로 출연하며, 캐슬린 킴이 올림피아 역을 맡아 놀라운 콜로라투라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오펜바흐의 유작으로 미완성의 부분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보아왔던 작품과 어떻게 달라졌을 것인가와, 원작의 어두움을 효과적으로 그렸다는 연출 평을 얻고 있는 부분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
Michael Spyres (Hoffmann), Kathleen Kim (Olympia), Natalie Dessay (Antonia), Tatiana Pavlovskaya (Giulietta), Michele Losier (La muse, Nicklausse), Laurent Naouri (Lindorf, Coppelius, Docteur Miracle, Dapertutto), Manel Esteve (Spalanzani), Carlos Chausson (Crespel), Isaac Galan (Peter Schlemil), Francisco Vas (Andres, Cochenille, Frantz, Pitichinaccio)
Symphony Orchestra and Chorus of the Gran Teatre del Liceu, Stephane Deneve (conductor) & Laurent Pelly (stag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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