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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시리즈. 노경실 작가가 아이들이 일상 생활(벌레나 천둥소리, 어두움과 그림자, 홀로 있는 것과 관계의 삐걱거림)에서 쉽게 만나는 소리, 빛, 사람들을 통해 아이들의 무서운 감정에 대해 들려준다.

주인공 훈이가 “난 왜 이렇게 용감하지?” 라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에게 “괜찮아, 엄마가 있잖아” “괜찮아, 아빠가 있잖아”하고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3년 6월 22일자 어린이 책
 - 한겨레 신문 2013년 6월 24일 '어린이. 청소년 새책'

최근작 :<가정생활 안전>,<2024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세트 : 초등 3-4학년 - 전5권>,<2022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세트 : 초등 1-2학년 - 전5권> … 총 331종 (모두보기)
인터뷰 :강아지와 튜울립을 닮은 작가 - 2001.08.24
소개 :
최근작 :<괜찮아, 다시 봄이 올 거야> … 총 96종 (모두보기)
SNS :https://instagram.com/grimter
소개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했어요. 주로 기업 관련 그림을 그리다가, 지금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왜 기다려야 돼요?》,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욕심이 왜 나빠요?》, 《라쌤 껌딱지》, 《겨울이 사라졌다》,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어요.

노경실 (글)의 말
수많은 자기 마음의 빛깔, 자기감정의 소리들을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랍니다. 마음이 병들면 자기 감정을 잘 나타내기 힘들거든요. 이런 뜻에서 우리 아이들이 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말하며, 그것에 대해 올바르게 보호받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은 “무서움”으로 시작했지요. 벌레나 천둥소리, 어두움과 그림자, 홀로 있는 것과 관계의 삐걱거림 등등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만나는 소리, 빛, 사람들을 통해 아이들의 무서운 감정에 대해 들려줍니다. 어쩌면 무서움은 대상에 대한 불분명한 ‘앎’에서 오는 공포감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장을 넘기며 무서움을 가져다주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