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시리즈. 노경실 작가가 아이들이 일상 생활(벌레나 천둥소리, 어두움과 그림자, 홀로 있는 것과 관계의 삐걱거림)에서 쉽게 만나는 소리, 빛, 사람들을 통해 아이들의 무서운 감정에 대해 들려준다.
주인공 훈이가 “난 왜 이렇게 용감하지?” 라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에게 “괜찮아, 엄마가 있잖아” “괜찮아, 아빠가 있잖아”하고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3년 6월 22일자 어린이 책 - 한겨레 신문 2013년 6월 24일 '어린이. 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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