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신경내과 교수이자 미국 신경학회 회원이기도 한 사쿠타 마나부가 수년간 파킨슨병 환자들을 돌보면서 얻은 치료법을 한 권에 담았다. 파킨슨병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약물치료, 운동, 생활관리 등 파킨슨병을 이기는 모든 치료법을 소개한다.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순환기내과학 교수이자 한방병원 중풍센터장인 조기호 교수가 직접 번역했다.
본문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 파킨슨병의 오해와 원인, 치료의 핵심인 약물, 약물치료를 돕고 건강을 챙기는 운동요법,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즐기는 방법, 환자의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림과 치료약, 생활용품 등의 실물 사진을 곁들여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 의료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금세 이해할 수 있다.
최근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파킨슨병 치료법>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신경내과 교수와 미네소타대학 신경과 조교수, 일본 적십자사의료센터 신경내과 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영국 왕립의학회 연구원이자 미국 신경학회 회원, 일본신경학회 및 자율신경학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수년간 파킨슨병의 임상을 하면서 질병 치료뿐 아니라 운동과 식사 등 전반적인 생활관리 지도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가족 병원인 이치구치자카 클리닉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침서!
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치료, 건강생활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에게 꼭 필요한 건강 가이드북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퇴행성 뇌질환자도 많이 늘어났다. 그중 대표적인 병이 파킨슨병이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잘 모르거나, 알게 되더라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불치병으로 여겨 절망하거나, ‘파킨슨병은 유전된다’, ‘치매로 이어진다’, ‘수술하면 완치할 수 있다’ 등 부정확한 소문을 믿고 부적절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게다가 몇 분간의 진료로 3~4개월치의 약을 처방받는 의료 현실은 환자들을 더 힘들게 한다.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파킨슨병 치료법 책이 꼭 필요한 이유다.
전문의가 제안하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법
도쿄대학 신경내과 교수이자 미국 신경학회 회원이기도 한 사쿠타 마나부는 수년간 파킨슨병 환자들을 돌보면서 얻은 치료법을 <파킨슨병 이렇게 하면 낫는다>에 담았다. 파킨슨병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약물치료, 운동, 생활관리 등 파킨슨병을 이기는 모든 치료법을 소개한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순환기내과학 교수이자 한방병원 중풍센터장인 조기호 교수는 직접 번역에 나설 만큼 이 책을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적극 추천한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서가 될 것이다.
한눈에 보이는 구성과 쉬운 설명
<파킨슨병 이렇게 하면 낫는다>는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 파킨슨병의 오해와 원인, 치료의 핵심인 약물, 약물치료를 돕고 건강을 챙기는 운동요법,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즐기는 방법, 환자의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림과 치료약, 생활용품 등의 실물 사진을 곁들여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 의료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금세 이해할 수 있다. 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일목요연한 구성, 큼직큼직한 그림, 쉬운 설명
병에 관한 책이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책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환자 입장에서 쉽게 풀이한 설명, 그때그때 궁금증과 주의점을 짚어주는 팁 등으로 일목요연하고 간단하게 구성했다. 환자와 가족들에게 쉽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뿐 아니라 그림이 큼직큼직해 어르신들도 보기 편하다.
한눈에 이해되는 그림과 실물 사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쉬운 그림은 이 책만의 특징이다. 병의 원인, 약의 작용, 생활습관, 체조 등을 그림으로 재치 있게 표현해 누구라도 금세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 파킨슨병 환자에게 필요한 약과 생활용품 등의 실물 사진도 실어 시중에서 찾기 쉽도록 했다.
헷갈리기 쉬운 파킨슨병 증상을 알기 쉽게 진단
파킨슨병을 앓고 있지만 정작 파킨슨병이 어떤 병인지 모르는 환자들이 많다. 게다가 파킨슨병은 증상도 다양하고 개인차가 커서 다른 병으로 착각해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파킨슨병의 원인과 증상, 다른 병과 구별하기 힘든 증상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다.
약물치료와 운동요법, 생활관리법 등 다양한 치료법 제시
파킨슨병 치료의 핵심은 약이다. 레보도파,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 도파민 분해효소 억제제 등의 약이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또한 운동요법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려주어 환자가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병을 극복하고 삶을 즐기는 방법 소개
파킨슨병 때문에 몸이 불편해진 환자들은 평소에 쉽게 하던 것을 못하게 되자 좌절하고 소극적이 된다. 이 책은 환자의 마음가짐, 음식, 옷, 가구, 환경, 생활습관 등을 환자의 편의에 맞게 바꿈으로써 환자가 건강도 찾고, 보통사람처럼 삶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정보 수록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를 돌보다보면 자주 감정적으로 부딪히게 된다. 이는 가족들이 환자의 입장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가족들이 병과 환자의 고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가 자립하도록 도울 수 있게 한다. 환자에게 필요한 정부 의료지원정책 등 환자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담았다.
전문가가 추천하고 직접 번역한 최고의 건강서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순환기내과학 교수이자 한방병원 중풍센터장인 조기호 교수가 직접 번역한 책이다. 일본 신경학회, 일본파킨슨병·운동장애질환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 책을 보고 눈에 확 들어오는 구성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감탄했다고 한다. 다년간 환자를 접해본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겨 있어 환자와 환자 가족의 지침서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