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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의 책. 이 팀은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통한 2차 디지털혁명에서 대한민국이 앞서나가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매경미디어그룹 기자와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로 구성한 태스크포스다.

이 책은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에서부터, 관련 산업 발전에 대한 전망, 국가와 기업 및 개인이 새로운 미래 변화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치밀한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대기업 CEO와 임직원, 벤처기업인, 대학교수, 미래학자와 사회학자, 광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고견은 다른 어떤 설명보다 피부에 와 닿는 현장감을 선사한다.

IoT 시대는 첫 번째 인터넷 시대, 두 번째 모바일 시대와는 개념이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는 1차 디지털 혁명이고, IoT 시대는 2차 디지털 혁명이라는 분류가 더 적합하다. 그렇다면 2차 디지털 혁명은 1차 혁명과 비교해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르다고 정의할 수 있을까.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서비스 방식이다. 인터넷이든 모바일이든 우리는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는 것에 만족했다. 초고속인터넷으로 빠르게 찾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비스의 초점은 당연히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쉽게 원하는 것을 찾느냐에 모아졌다. 내가 정보를 끌어당기는 ‘풀(Pull)’ 방식이다.

하지만 2차 디지털 혁명은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내가 찾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주변에 있는 것들이 알아서 찾아준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넣어주는 방식, 즉 ‘푸시(Push)’ 방식이다. 이전에는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았다면, 이제는 주변의 사물이 나에게 조언(Advice)하고, 권하는(Recommend) 것이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다. 정보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주변의 사물들이 지능형으로 바뀐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곧 사물인터넷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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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2014년 7월 5일자 '주목! 이 책'

최근작 :<사물인터넷>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매일경제신문사   
최근작 :<나는 꼬마빌딩 대신 꼬마호텔에 투자한다>,<알리 쇼크>,<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등 총 1,004종
대표분야 :부동산/경매 2위 (브랜드 지수 269,654점), 주식/펀드 10위 (브랜드 지수 68,634점), 경영전략/혁신 12위 (브랜드 지수 54,32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