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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청소년문학 시리즈 28권. 청소년들의 연애와 사랑을 솔직하고 발랄하게 묘사한 청소년 소설이다. 그동안 <손톱이 자라날 때>와 <괴담: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그리고 <금이 간 거울>로 청소년 문학와 어린이 문학에서 ‘호러’라는 장르를 개척해 주목받아 온 방미진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본격 연애 소설’을 선보인다.

이 작품에는 연애의 달인 ‘조신’, 화려한 솔로 ‘서두’, 평범한 게이 소년 ‘안평’, 팬질의 고수 ‘박순’, 우울한 소심녀 ‘순정’ 등, 서로 다른 사연과 개성을 가진 다섯 명의 10대가 등장해 각각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이를 통해 작가는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연애와 사랑을 보여 준다.

어른의 입장에서 어떤 교훈이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청소년들이 ‘이건 바로 우리들 이야기구나’라고 받아들이며 재미를 느끼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입말이나 인터넷 용어들을 과감히 사용하는 등 청소년들의 또래 문화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주인공들의 연애 심리가 발랄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겨 준다. ‘소녀의 본능’ 시리즈, ‘편강 한의원’ 광고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윤혜진 작가의 순정 만화풍 그림이 표지와 본문에 실려 있어 독자들의 눈도 즐겁게 해 준다.

조신의 이야기
바람둥이의 순수

서두의 이야기
너도 나쁘지 않아

안평의 이야기
쉿, 들키면 안 돼

박순의 이야기
사랑과 전쟁

순정의 이야기
순정 만화 속 주인공

다시, 조신의 이야기
바람둥이의 짝사랑

작가의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1월 5일자 어린이.청소년 새책

수상 :2005년 신춘문예 당선동화
최근작 :<챗걸 시즌2 - 5 : 달려가는 오늘>,<챗걸 시즌2 - 4 : 사라진 미래>,<도플 인간>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 사춘기의 불안과 공포를 강렬하고 환상적으로 그려 낸 청소년 소설 <손톱이 자라날 때>와 <괴담: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구축했습니다.
지은 작품으로 <인형의 냄새> <비누 인간> <13일의 단톡방>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로봇 드림>,<심장의 아이>등 총 104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184,73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