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쌓기로 대표되는 ‘자기 계발’, SNS와 정치, 사회 뉴스의 이미지로 대표되는 ‘사진’, 그리고 이른바 먹방 또는 맛집으로 대표되는 ‘음식’. 이는 모두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테마다. 특히 청년층은 이 세 가지 키워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