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그림 에세이다. 저자인 김혜령 작가는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회사가 싫어서> 등의 표지, 삽화 작업을 통해 나름 행복하고 안정된 일러스트레이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