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불꽃 위를 걷는' 순간이다(엄밀하게 말하면 '조금 뜨거운 석탄' 위를 걷는 것이지만 '불꽃'이 훨씬 위험하고 남자답게 느껴진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노래 <포효Roar>처럼 우렁차게 들리기도 하고. 역시 토니는 브랜딩에 대해 뭘 좀 안다니까. 사실 토니는 브랜딩에 대해 정말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