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5일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를 방문하여 아시아청소년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약 5만명에 이르는 천주교 신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