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배가 너무 나와서 자기 거시기도 안 보인 지 오래됐잖아! 바지도 터지기 직전이고. 자네가 몸집을 숙이기라도 하면 하늘이 가려져서 해도 보이지 않을 지경이야!" 과연 내 친구 토시다운 독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