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라는 동요도 이제는 흘러가는 옛 노래. 과거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이었던 TV 권력은 점차 저물어가고 배우, 가수, 개그맨, 성우, 쇼호스트, 스포츠아나운서, 평론가, 광고모델, 프로듀서, 작가, 그 어떤 영역이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불특정 다수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나를 보여주고 알릴 수 있는 '스마트'한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