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돼가? 무엇이든 -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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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5.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우리가 결혼하면 식장에서 아빠는 진짜 쫌 울 거 같지 않아?" "완전. 엄마는 울까,안 울까?" "엄마는 안 울 거 같아." "그래, 엄마는 씩씩하니까. 근데 정작 내가 아빠를 보면 눈물이 날 거 같아." "아냐, 언니. 우리 가족은 전부 다 울 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