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aladdin.co.kr/764045183/3203891 영화로만 알려졌거나, 원작을 뛰어넘었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지만, 기실 어느정도는 영화홍보성이거나 영화만 본 관객들의 감흥을 표현했다고 보여지더군요. 프레드릭 포사이언스의 '자칼의 날'이나, 영화 알리바마 이야기의 원작인 '앵무새 죽이기',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쇼생크 탈출이 단편으로 들어있는 Differnt Seasons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영화이상의 숨은 원작들이 있습니다. 글을 영상으로 옮겨 표현해 낸 자체는 매우 대단한 일이지만, 배경이 된 책속 글의 상상력은 눈으로 보여지는 영화속 표현력이나 상상력의 위에 있진 않을까요?
http://blog.aladdin.co.kr/764045183/3202498 한국에 번역되어 출간된 스릴러 中 최고라 꼽을만한 작품들의 영어 원서들 입니다. 할렌 코벤, 제프리 디버, 앨런 폴섬, 두말 할 필요없을 스티븐 킹 등등, 보통, 원서가 도리어 번역서에 비해 읽기 용이한 작품들도 상당수 됩니다.
2009-11-11 09:27
http://blog.aladdin.co.kr/763278193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좋은 원서들을 골라봤네요. 한동안 영어책에 시들하더니 요즘 다시 재미를 붙여서 책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http://blog.aladdin.co.kr/briny/3194606 좋아하는 일본 작가 '기타무라 카오루'의 작품으로 만든 리스트입니다. 기타무라 카오루가 작가 데뷔한지 15년쯤 되었는데, 꾸준한 활동으로 적지 않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스테리 에디터로서도 활동하여 미스테리 선집도 여러권 나왔구요. 우리나라에는 시간여행 시리즈랑 몇권밖에 번역이 안되었네요. 아마 번역상의 어려움도 있고, 예상판매량도 얼마 안되나보죠... 원서로 전작품을 다 모아서 읽는 게 목표입니다.
제가 탐내온 원서들입니다^^ 학생이라서 많은 원서들을 사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책들은 원서로 다시 한 번 읽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담아두거든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원서들을 모으고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지금 정말 정말 사고싶은 책들을 적어봤어요!
Anne of Green Gables : Official 100th Anniversary Edition 빨간머리앤의 100주년 기념판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빨간머리앤. 한국판으로 10권 전집을 사려고 했었지만 뒤로 갈수록 매력을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3권짜리를 샀었답니다. 그런데 100주년 기념판이라고 나오니까 너무 너무 사고싶어요!
Twilight 2006년 9월에 나온 책이네요... 무려 3년 전! 사실 작년 초에 펜팔 친구가 정말 재미있는 책이 있다고 이 책을 소개해줬었거든요. 그 때는 우리 나라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때랍니다. 소개해줬을 때 안읽고 이제서야 읽었는데^0^; 유치한 듯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원서로 너무 읽고싶은 책들 중 하나랍니다^^
Dead Poet's Society 한국판으로 급하게 읽었었어요. 그런데도 여운이 굉장히 강하게 남아서 놀랐던 책이에요. 원서로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The Client 존 그리샴, 유명하죠! 이 책도 한국판으로 읽은지 꽤 된 것 같은데 영어로 읽는 느낌은 어떨까요?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 Time 예전에 영어 공부할 때 도움될만한 원서로 추천받은 책이에요. 영어 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고 내용도 흥미롭다고 했는데 궁금하네요!
Pride and Prejudice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18세기 영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 이 책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원서 읽기는 어느새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여행 못지 않는 즐거움과 마음이 정말 따뜻해집니다. 우울함이 찾아올 겨를이 없습니다.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혼자있는 시간이 즐겁고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책장을 조금씩 차지하더니 이제는 한층을 빼곡이 채우고 있는 보물들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표현을 아는 덤까지 있으니 바랄게 없습니다.
The Twilight Saga 1-4 : 이번에 주문한 책입니다. 너무나 기대됩니다.
Tuesdays with Morrie : 최근에 읽은 책.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Can you keep a secret? : 최근에 읽은 책. 여자가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
Confessions of a shopaholic (shopaholic #1) : 작년에 읽은 책. 진짜 재미있고 Shopaholic takes Manhattan (shopaholic #2) 즐겁고 큰소리로 잘 웃게됩니다. Shopaholic ties the knot (shopaholic #3) Shopaholic & sister (shopaholic #4) Shopaholic & baby (shopaholic #5)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 아들에게 읽어주는 책인데 알려진대로 환상적입니다.
the magic finger : 아들에게 읽어주는 책이며 진짜 엄청 웃기고 교훈이 있습니다.
the little prince : 대학교때 불어로 읽던 책을 영어로 읽으니 느낌이 좀 새롭습니다. 불어로 읽는 느낌과는 사뭇다르나 아들에게 읽어주기는 괜찮습니다.
Coraline : 영화가 재미있어서 책으로 읽고 싶어 샀는데 Movie tie-in edition 이라 영화랑 너무 같아서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
영어원서 읽기 집중적으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일단은 재미와 흥미 위주의 스토리들. 뒤늦게 해리포터에 꽂혔는데, 리스트에 저장해둔 책들, 읽을 생각만으로도 마구 뿌듯합니다. 50권 리스트 다 채워서 신나게 읽어봐야겠습니다. 이러다보면 영어 실력도 알듯모를듯한 새 업그레이드 되어 있겠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별로 책을 모아봤어요. 우이아이는 요즘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고 남자아이라 자동차를 엄청 좋아해요.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보여주면 영어책이라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http://blog.aladdin.co.kr/junhwan/3187455 http://blog.aladdin.co.kr/junhwan/3187445 http://blog.aladdin.co.kr/junhwan/3187430
http://blog.aladdin.co.kr/707603144/3187924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긴 했지만 영어그림책은 아이들이 어릴때 미처 생각도 못했더랬습니다. 이제와 얼마나 후회되던지요... 지금은 애들보다 엄마인 제가 그림책을 더 좋아해 한 권씩 영어그림책을 모으고 있는 중이랍니다^^
좋아하는 작가가 생긴다면 그의 책은 찾아 읽기 마련이죠? 아이가 어릴 때부터 번역서든 우리 나라 작가의 책을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작가의 책인 경우,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다른 책을 구입해주면 시리즈처럼 기대감으로 환성을 지르며 즐겁게 읽곤 하더군요. 원서 역시 그렇게 구입을 하여 덕을 톡톡히 봅니다. 시리즈의 경우 1권부터 재미있을 시 주욱 연달아 읽지만, 그 작가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 단행본도 시리즈처럼 흥미로워하더군요. 처음에 로알드 달의 원서 역시 부담없이 아이가 참 좋아했는데요. 작가별로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최근에 차례로 구입해서 주고 있습니다. 200여 쪽의 책은 1시간 전후로 참 즐겁게도 읽어내니 가계부가 흔들려도 행복한 엄마맘 되네요. http://blog.aladdin.co.kr/781058144/3179908( The 39 Clues-좋아하는 Rick Riordan부터)http://blog.aladdin.co.kr/781058144/3181410(Louis Sachar) http://blog.aladdin.co.kr/781058144/3172416 (Stine, R. L.작가 기대중 )
http://blog.aladdin.co.kr/pinkcouch/3179559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재밌는 원서
2009-10-29 21:52
http://blog.aladdin.co.kr/770778144/category/22332918?communitytype=MyList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그 원작소설은 무조건적으로 읽으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나 영화 원작소설 리스트도 만들어보았어요. 재미와 함께 공부도 되고 좋은것 같아요.^^
(화집) an illustrated life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담은 책입니다. 누구나 그림을 그릴수 있고 누구나, 멋진 작가가 될수 있는 생각에서 부터 출발한 생활 그림도전기 같은 이야기 입니다. ^^ 친구녀석 책을 보고 감동해서 저도 구입합니다.
영어로 책읽기는 어렵지만, 한글로 된 것을 읽고, 원서로 읽으면 그 또한 새롭고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구입한 외서는 마리아 슈라이버의 책으로 제목은 Just who will you be? 입니다. 마리아 슈라이버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부인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기자였습니다. 부인이고 어머니이기 이전에 온전히 자신의 꿈을 갖고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점을 쉽게 쓴 책으로 한글로 된 책을 먼저 읽고 영문책을 구입했네요...~ ^^
Grammar in Use : 예전 학교 다닐때 영어를 공부 하고 싶다면 이책을 보라는 영문과를 전공하는 사람의 말을 믿고 구입했던 책!!! 이책을 제대로 다 마스터 한다면 정말 영어를 잘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하지만 책의 구성은 나름 영어를 친숙하게 공부 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놓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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