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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16년 12월 2일 ~ 1월 3일 I 당첨자 발표 : 1월 5일
키즈 방한 마스크, 여행용 파우치, 적립금 5천원!
키즈 방한 마스크
대상도서 2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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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파우치 세트
대상도서 3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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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5천원
12월의 어린이 책 11종 중에서,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5명 추첨 적립금 5천원 증정
(당첨자 발표 : 1월 5일, 발급 : 1월 6일)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 배 성 호
“사회는
외우는 게
아니야!”
출간작 모두보기
12월의 이슈& 테마 도서

전문가가 선택한 12월의 어린이 책 모두보기
초등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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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의 선택

사람이 꿈꾸고, 자연이 숨 쉬고, 역사가 열리고, 문화가 넘치는 서울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고 서울을 돌아보세요. 북촌과 서촌의 오래된 골목길에 녹아 있는 우리 예술가들의 정신을 체험해 보세요. 남산과 한강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도성 길을 밟으며 2000년 역사를 되새겨 보세요. 남대문시장과 광장시장에서 사람들이 뿜어 내는 에너지를 느껴 보세요. 서울이라는 멋진 곳간에 있는 보물을 거두어 가고 새로운 보물을 채워 주세요.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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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남초 교사,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정성식
의 선택

딸은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를 읽더니 “이 책으로 사회 시간에 배우면 좋겠다.”는 한 줄 평까지 멋지게 했다. 사회교과서 집필에 오랜 기간 참여한 배성호 선생님이 쓴 이 책은 교과서보다 훨씬 재미있다. 이 재미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주목하게 된다. 요즘 교과서를 내려놓고 ‘온책 읽기’ 수업 방식으로 국어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는데 사회수업이라고 이렇게 못 할 이유가 없다. 배성호 선생님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듯 쉽게 풀어낸 이 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질문이 있는 수업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초등 3~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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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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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아이들의 생각을 컴퓨터에서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으로 직접 만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디지털 세상에 대한 관점,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생각을 소프트웨어로 표현해보는 매우 창의적인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지요. ‘엔트리’는 우리 아이들이 그러한 코딩 체험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 볼 수 있게 하는 매우 훌륭한 코딩(프로그래밍) 도구입니다. 아이들은 이 도구를 사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발견력과 문제 해결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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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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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절망 속에서도 간절한 소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민중들의 이야기, 까만 탄가루 바람 속에서도 서로 돕고 장난치며 살아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연극 대본과 노래와 찰흙 조소 작품에 담아낸 조금 이상하고 독특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 타버린 연탄 한 장으로 시작하는 첫 장면과 까만 연탄 한 장으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 사이에 담긴 광산촌 아이들과 부모들의 삶은 이제 사라진 이야기일까요? 40년이 지났지만 지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곳곳에서 사북 아이들이 빌었던 소원을 빌고 비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하늘 님, 땅 밑에 계시는 땅 님”부터 “바다에 계시는 바다 님”한테까지 “우리를 도와주세요. 제발 살려만 주세요.”라고 빌고 비는 요즘 사람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권합니다.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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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교수
김윤철
의 선택

이 책은 위와 아래가 구별이 아닌, 차별과 배제로만 읽히는 세상을 넘어서는 방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부와 권력을 기준으로 사람을 위와 아래로 가르고, 반목과 대립으로 몰고 가는 고약한 세상을 바꿔낼 마음과 지혜를 들려주는 것이다. 그 고약함의 다른 이름이 바로 ‘이분법’ 혹은 ‘흑백논리’에 기댄 것임을 알려주면서. 우리가 처한 생생한 현실의 생김새를 찬찬히 짚으며, 위와 아래의 진짜 뜻을 헤아린다. 헤아림, 귀를 기울이게 하는 힘!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정함과 살핌의 어투로 이야기한다. 따짐이 아닌 따스함의 시선으로 우주를 비롯한 자연과 사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차근히 풀어내는 것이다.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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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작가
임정은의 선택

마지막 책장을 덮는다. 새삼 이 책의 제목이 다시 들어온다. “우리 둘.” 그렇다. 혼자가 아니었구나. 처음에는 제목에 주목하지 않았는데 다 읽고 나니 좋은 제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 사람. 두 사람이 있으면 달라질 수 있다. 아무리 답답하고 멍청하고 지독한 세상이라도. 변화는 그렇게 시작된다. 나의 마음, 그리고 너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에서. 폭풍 같은, 쓰나미 같은 연애가 아니라도 이 두 사람처럼 고요하게, 은근하게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 편 가르지 않고 감싸 줄 수 있는 너그럽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초등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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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
신정엽
의 선택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직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의 많은 곳을 지금이라도 당장 캠핑 장비를 챙겨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다 보면 어느덧 전국의 많은 지역을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로서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국의 좋은 지역, 장소를 생생하게 잘 소개한 몇 안 되는 좋은 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이 책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여행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전국을 다니면서 우리 어린이의 꿈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초등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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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성중학교 교사, 서울과학교사모임
곽효길
의 선택

이 책은 반려동물이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살펴야 하며, 왜 보호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썼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한번쯤 궁금해했을 것에 대해, 만화 형식을 빌려 풀어내며 흥미를 유도한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히게 하고 있다. 또한 학습과 관련된 중요한 한자어는 뜻을 풀어 써서, 그 뜻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했다.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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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평론가
이혜수
의 선택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의 주인공 초원이와 친구들이 돈을 벌겠다고 한 건 축구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그러나 매우 중요한 이유로 나선 돈벌이는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히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세상을, 그리고 세상 사는 이치를 알아 간다. 어른들의 못됨을 느끼고, 돈의 부조리한 생리를 배우며, 돈의 강력한 유혹과 그것을 멋지게 이기는 법을 익힌 것이다. 문득 공부방 교사가 초원이를 붙잡고 “너희들만 믿는다.”라고 외치듯 나도 이 땅의 아이들을 부여안고 뭐라도 한마디 하고 싶어진다. 미안하다고 할까 아니면 그럼에도 살아가 줘서 고맙다고 할까. 아니면, 그냥 초원이가 좋아한 노래 한 자락 “조심해라 돼지들아, 우리들이 달려간다, 우다다다다!”를 같이 부르자고 해야 할까.

초등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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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칼럼니스트
한미화의 선택

아이들과 함께 방귀대장 조의 흉내를 내며 “뿡빠라 빠빠 풍팡퐈! 뿡빠라 빠빠 풍팡퐈!”하고 큰 소리로 책을 읽어보자. 모든 금지는 병이 되는 법. 방귀대장 조의 흉내를 내며 신나게 놀았다면 방귀 뀌는 친구를 놀리거나 혹은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온 방귀 소리에 부끄러웠던 마음이 씻은 듯 사라질 것이다. 신나게 방귀 소리를 따라하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방귀란 건강하다는 몸의 신호일 뿐 아니라 마음의 신호라는 것을 일러줄 책이다. 소란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잠시 잊고 웃어볼 만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인 유쾌하고 통쾌한 책이다.


초등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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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자, SF 작가,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최영희
의 선택

수상작 「하늘은 무섭지 않아」에 나오는 표현대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상이 뒤집어졌”다. 이 책이, 나아가서는 SF동화들이 마주해야 할 독자는 알파고를 하나의 일상으로 여길 만큼, 완전히 새로운 세대다. 그들은 SF 콘텐츠 유저가 아니라 SF의 설계자다. SF동화보다 더 치밀하고 놀라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우주의 존재 이유도 만들어지고 있다. 거실 소파와 학원 휴게실에서, 어린 설계자들의 손에 의해! <하늘은 무섭지 않아> 수록작들은 작품으로서 승부처가 제각각이다. 하지만 공통점은 그 안에 어린이의 인생이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잠시 내려놓고, 이 책에 폭 빠져들 설계자들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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