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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근현대사
오승은 지음 / 책과함께
서유럽 중심의 역사관이 낳은 무지와 왜곡을 넘어
동유럽은 '사이에 끼인 유럽'으로 일컬어지곤 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 만나는 3중의 문명 교차로인 이 지역은 한반도가 그렇듯이 그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인해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왔다. 동유럽과 우리의 근현대사는 쌍둥이처럼 닮았다.
제국 지배에서 민족국가로, 그 굴곡진 발자취를 좇다
이 책은 동유럽 근현대사를 핵심과 주요 흐름으로 간명하게 정리했다. 굴곡진 근현대사의 전초가 된 오스만제국 및 합스부르크제국 지배(19세기 이전)에서부터 시작해, 19세기 서유럽 열강들의 간섭과 침략, 1차 세계대전 후 신생국가들의 수립이 다민족 지역인 동유럽에 끼친 영향, 2차 세계대전 후 소련의 사회주의 체제를 이식받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 등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가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 1.이 책에 100자평을 남겨주신 분 가운데 3분을 추첨하여 <도시로 보는 유럽통합사>를 드립니다.
  • 2. 이 책에 리뷰(100자평 제외)를 남겨주신 분 가운데 2분을 추첨하여 <정상회담>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2018년 2월 1일 ~ 2월 28일, 당첨자 발표 : 201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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