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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인간의 지도
마이클 S. 가자니가 지음 l 추수밭
우리의 뇌는 공존을 위해 진화했다
인지신경과학의 창시자 마이클 가자니가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하고 과장된 논의를 ‘과학적으로’ 비판한다. 좌뇌와 우뇌가 서로 마주보고 협력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그는 뇌도, 인간도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은 ‘뇌’라는 중앙통제장치가 조종하는 기계가 아니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복합적인 상호 작용을 거치면서 발전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을 들여다본 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의 자서전
마이클 가자니가의 삶을 통해 엿보는 20세기 뇌과학의 역사는 동료 과학자들과 정치인들, 분리뇌 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과의 왁자지껄한 갈등 및 소통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적 과정’이었다. 그가 보여준 ‘과학적 삶’이란 알파고가 만들어낸 디지털 기술의 매끄러운 성과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빚어낸 울퉁불퉁한 우여곡절이자 생기 넘치는 ‘인간의 얼굴’ 그 자체였다.
  • 1. 이 책에 100자평을 남겨주신 분 가운데 5분을 추첨하여
    <뇌로부터의 자유>을 드립니다.
  • 2. 이 책에 리뷰(100자평 제외)를 남겨주신 분 가운데
    3분을 추첨하여 <크레이그 벤터 게놈의 기적>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2016년 7월 1일 ~ 7월 31일, 당첨자 발표 : 2016년 8월 12일)
뇌로부터의 자유
16,000원→14,400원(10%)
뇌는 윤리적인가
15,000원→13,500원(10%)
왜 인간인가?
25,000원→22,500원(10%)
인간의 마음과 행동
8,900
기억의 비밀
22,000원→20,900원(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