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대상도서 모두보기
"<오베라는 남자> 작가 신작"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5년 베스트셀러.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적으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마법 같은 기적이 펼쳐진다.
"2016 젊은작가상, 김금희 대상"
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외 지음 / 문학동네
문학동네는 2010년에 젊은작가상을 제정하여 등단 십 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일곱 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단행본으로 출간해왔다. 젊은작가상 2016년 제7회 수상자는 김금희, 기준영, 정용준, 장강명, 김솔, 최정화, 오한기이다.
"맨부커상 수상"
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10년 전 작가 한강은 '내 여자의 열매'라는 단편소설을 썼다. 한 여자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였다. <채식주의자>는 언젠가 그 변주를 쓰고 싶다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표제작 '채식주의자',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 불꽃', 세 편의 중편으로 구성된 연작 소설로,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인 상상력이 결합해 섬뜩한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미미여사의 환상 미스터리"
사라진 왕국의 성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미야베 미유키의 현대 미스터리. 어느 날 신비로운 고성이 그려진 스케치 한 장을 줍게 된 신은 고성 옆에 자신의 분신을 그려 넣으면 그림 속 이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름답지만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를 탐색하던 신은 고성의 탑 속에 갇혀 있는 듯 보이는 소녀를 발견하는데….
"<제3인류> 완결!"
제3인류 6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시리즈의 완결편.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으로 축조한 장대한 스케일의 과학 소설. 남극. 저명한 고생물학자 샤를 웰즈의 탐사대가 17미터에 달하는 거인의 유골들을 발굴한다. 그러나 인류사를 다시 쓰게 만들 이 중대한 발견은 발굴 현장의 사고와 함께 곧바로 파묻히고 마는데…
"웃다가 찡, 이기호 짧은 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2000년대 등장한 이래 희비극적이라 할 그만의 월드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 등단 15년이 넘었음에도 어떠한 피로감 없이 소모 없이 새로운 감각의 독보적 이야기꾼이라는 신뢰가 여전하다. 그의 특별한 짧은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한 인간에 대한 고발문이거든."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편혜영의 네번째 장편소설. 이 책의 이야기는 「작가세계」를 통해 발표한 단편 '식물 애호'에서 시작되었다. 느닷없는 교통사고와 아내의 죽음으로 완전히 달라진 오기의 삶을 큰 줄기로 삼으면서, 장면 사이사이에 내면 심리의 층을 정밀하게 쌓아 올렸다.
"이토록 비참한 감동"
호밀빵 햄 샌드위치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찰스 부코스키 장편소설. 부코스키의 분신 '헨리 치나스키'의 유년과 청소년기를 생생하게 그려 낸 성장 소설이다. 전 세계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포르투갈,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등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바 있다.
"하드보일드의 아버지!"
레이먼드 챈들러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승영조 옮김 / 현대문학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2권. 대실 해밋, 로스 맥도널드와 더불어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미국 작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단편선. '밀고자', '네바다 가스', '스페인 혈통', '눈 가의 돈다발', '금붕어', '붉은 바람', '진주는 애물단지'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덕혜옹주> 권비영 신작"
몽화
권비영 지음 / 북폴리오
우리나라 역사에서 소외된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를 세상에 알리며 소설가로서 입지를 다진 작가 권비영 소설. 역사와 사회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영혼들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그가 다시 일제강점기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