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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한 사람들
상대의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낯을 가리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특수한 센서가 발달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낯가림 센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_다카시마 미사토, <낯가림이 무기다> 중
결국, 사람이 사람을 바꾼다
인간관계의 넓이가 성공의 크기와 비례할까?
그래서 오늘 나는 외국어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광둥어, 타이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요크셔 방언, 페르시아어... 컴퓨터 언어까지. 그에게 외국어는 점수가 아니라 삶이다.
믿을 수 있는 건, 내가 버텨낸 오늘 하루
인생이라는 것이 딱히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우울과 냉소의 끝을 달렸던 내가 도전과 노력이라는 좌우명으로 살아가게 된 계기는 아마도 내가 십대에 유난히 심취해 있던 책들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아도 숨 막히는 삶 속에서 내가 찾아 읽은 책들은 유난히 더 숨 막히는 것들이었다. 특히 인생의 무미건조함을 잔인할 정도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지금의 내가 희망과 긍정보다는 독설과 비판을 일삼는 이유도 아마 그 책들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_유수연, <인생 독해> 중
경제성장율 2% 시대
저성장에 대한 우려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일본과 유럽이 저성장을 경험하고 있고 세계 경제를 견인하던 미국마저도 다가올 저성장을 걱정하고 있다. 또한 중국이나 러시아,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마저도 저성장의 공포에 떨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3가지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진짜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나락에 떨어질 것인가?’ ‘저성장이 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 시점에 한국 기업들은 저성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_김현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중
#저금리 #대투자시대
연1.5%, 사상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가 열렸다. 설레는 마음 반, 두려운 마음 반으로 하나 둘씩 투자 시장으로 나오고 있다.
#고독의힘
1980년 이후 어떻게든 '고독'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으려는 흐름이 강해졌다. 특히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남들이 다 갖는 브랜드 제품을 갖지 않으면 뒤처지거나 소외되는 경향이 생겼고 사람들은 그런 소외감을 점점 견딜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의 욕망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욕망을 욕망하게 되었고, 각자가 감당해야 할 고독은 모른 척하게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자기 성찰도 회피하게 되었다.
"원하는 것을 사도 마음이 허전하다"는 말은 소비가 내면을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당장의 소비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직면해야 할 고독감이나 외로움을 지나치게 되면 결국엔 허무함을 느낀다.
사람들은 점점 혼자 있기를 두려워한다. 어떤 일이든 혼자서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잃어간다.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주위의 불필요한 관심사들을 하나하나 가지치기해나가야 한다. _사이토 다카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
Good Leaders
Ask Great Questions

누구에게나 완벽에 닿을 수 있는 힘이 있다
"이 책의 압권은 어떻게 후회와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 설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만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것이다." _김상근(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플라톤 아카데미 책임교수) 추천사 중
"내 모든 경험과 지식을 남김없이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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